사단법인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회장 권희춘)는 6월 7일(화) 안산대학 세미나실 및 운동장에서 '2022년도 안산대학 드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세미나는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회원사와 안산대학 관계자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래 드론의 신기술을 소개하고 드론자격증 취득을 위한 실기 시연을 위해 마련되었다.
세미나에서는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권희춘 회장이 "미래 인공지능 드론 트렌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이어서 실기 장소인 운동장으로 이동하여 911드론교육원 이필진 원장이 "드론 실기 시연"을 실시한다.
한편 세미나에 참여한 장비전시기업 순돌이드론, 삼정솔루션, 911드론, 위즈윙, 요요인터렉티브, 경기드론항공 등의 장비체험도 이루어진다.
행사를 준비한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권희춘 회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는 인공지능, 생명과학, 무인이동체, 로봇기술 등이 융합되면서 미래의 사회를 빠르게 바꾸어 갈 것으로 전망한다. 드론이 활동하는 영역도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스마트시티의 확산과 함께 영화의 한 장면같은 드론의 활동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번 세미나가 미래 인공지능 드론의 트렌드를 확인하고 보다 많은 정보와 네트워크를 이루는 귀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대학교 경찰정보학과 고종하 교수는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와 가족회사 업무협약 후 실질적인 협력차원에서 이루어진 드론 세미나인만큼 학생들에게 신기술을 알리고 새로운직업에 대한 도전의식을 키워주기 위한 행사"라며, "학생들이 보고 듣고 체험하면서 미래를 향한 큰 꿈을 그리고 실현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