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신기술 소개 조찬 세미나 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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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신기술 소개 조찬 세미나 개최 예정
  • 이광희 기자
  • 승인 2022.05.0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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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수) am 7:00~9:00시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 세미나룸

미래 첨단 신기술을 리드하는 (사)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회장 권희춘)는 5월 11일 수요일 오전 7시 청계산 오라카이호텔에서 협회 회원사, 전문위원, 자문위원, 유관기관·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회 조찬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Edge AI Processor'를 주제로, A2mind 박용운 대표가 첫 번쨰 연사로 나서 AI 딥러닝칩을 개발해서 활용과 응용이 가능한 플랫폼 구조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참가등록 페이지 https://naver.me/GjdgOGOu

박 대표는 "자사가 개발한 A2Mind Edge AI Processor와 A2Mind Virtual Image Generator를 소개하고, 인공지능 기반의 SW플랫폼보다 HW로 학습을 빠르게 하는 방법이 매우 중요해서 직접 프로세서를 개발하고 응용방법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두 번쨰 연사인 전자기술연구원(KETI) 안일엽 수석은 "드론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실질적으로 운영한 사례를 중심으로 심도있게 발표할 예정이다. 연구원이 참여해서 개발완료된 기술에 대한 공동협력방안도 논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권희춘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인공지능의 핵심기술과 활용방법에 대한 기술 조찬세미나를 3년만에 다시 열게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향후 ICT분야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크며 경기회복세를 이어나가기 위해 회원사 네트워크를 통한 투자 확대 및 일자리창출 등에 우리 기업인들이 더욱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협회는 회원사, 전문위원, 자문위원들과 년 4회의 기술세미나, 2회의 협회 전문가 워크샵, 년 3회의 전문전시회 참가를 하고 있으며, 협회 활동에 동참해서 함께 할 회원사나 전문가는 언제든지 연락이 가능하다고 협회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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