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회장 권희춘)는 5월 11일(수) 청계산 오라카이호텔에서 2022년 상반기 협회 회원사, 전문위원, 자문위원을 모시고 기술 조찬 세미나를 개최해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기술세미나는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창의과학진흥협회, 911드론교육원이 주관하여 순돌이드론, 시공테크, A2mind, 전자기술연구원, 요요인터렉티브, 켐토피아. KYM 등이 후원했다.
금번 기술세미나눈 향후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인공지능의 미래 활용방안을 알아보고, 인공지능드론전문가, 전문위원, 자문위원 및 유관기관 임직원 등이 참여해 비전과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첫번쨰 세션으로 발표한 A2mind 박용운 대표는 "인공지능 활용분야에서 딥러닝을 하기 위한 빅데이터 영상분석 자료의 부족으로 제데로 된 학습이 이루어지지 않아 응용이 어려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딥러닝칩을 개발했다.”며 사례를 설명하고, “활용분야에 대한 협력이 필요한 기관이나 기업은 공동연구가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KETI 안일엽 수석이 사물인터넷 관점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Mobius플랫폼을 발표하면서 “드론에 적용한 다양한 실증결과물을 공유하고 무상기술지원과 기술협력이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부가세션에서 가천대학교 이종호 교수가 반도체인력분야 취업확대 방안에 대한 사업을 설명했고, (사)글로벌항공우주산업학회 신동춘 회장의 춘계 학회행사에 대한 홍보가 있었다.
행사를 기획한 권희춘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3년간 협회회원사, 전문위원, 자문위원을 대상으로 한 기술세미나가 열리지 못했지만 향후 지속적인 기술세미나로 협회와 연관된 산,학,연이 공동 신기술 정보공유로 신사업에 대한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회원사의 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찬세미나에 참석한 한 인사는 "세미나의 질적수준이 높고, 회원사 간의 네트워크도 잘 이루어져서 의미있는 시간이 었다"고 전했다.
협회는 다음달 6월 상반기 2차 기술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