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봇 전투체계 조기전력화를 위한 소요기획 발전방안, 드론봇 전투체계 네트워크 발전방안 중심으로
(사)한국드론혁신협회는 6월 10일(금) 양재동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미래 드론 전투체계 기술혁신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실내 군집드론 아트쇼가 멋진 개막식 알렸으며, 세미나의 시작은 드론봇부대 센터장이 “드론봇 전투체계 조기전력화를 위한 소요기획 발전방안”으로 서막을 열었고, 드론봇 부대 정책기술발전과장은 “드론봇 전투체계 네트워크 발전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국민대 이재훈 박사는 “저고도 무인비행장치 교통관리시스템(UTM), 국방드론 보안에 필수적인 KCMVP인증 모듈 중에서 양자암호가 구현된 기술과 제품”에 대해 소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또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드론의 활약과 적용 사례 등을 소개하고, 향후 우리나라 국방 드론이 나아가야 할 관제체계 및 전문인력 양성 등 전투체계 혁신을 위한 다양한 주제가 발표되었다.
김용우 전 육군참모총장은 마무리 발언에서 “우리 국군의 아미 타이거(Army Tiger)와 국방에서의 드론체계 발전은 군 관계자뿐만 아니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힘을 모아 선도적인 안보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세미나를 주관한 협회 서일수 사무총장은 “한국드론혁신협회는 이러한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다양한 전문가들과 미래 국방드론이 나아가야 할 비젼을 다시 한번 가다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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