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2022년 인공지능 치안드론 전문가 워크숍 개최
상태바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2022년 인공지능 치안드론 전문가 워크숍 개최
  • 황지선 기자
  • 승인 2022.04.12 22: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월 21일(목) ~22일(금) 제주도 에어시티호텔
치안드론 이미지. 출처: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치안드론 이미지. 출처: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사)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회장 권희춘)는 한국창의과학진흥협회,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2022년 인공지능 치안드론 전문가 제주도 워크숍'을 4월 21(목)~22일(금)까지 제주도 에어시티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며 인공지능 치안드론의 필요성이 증가하는 시점에 드론전문가, 전문위원, 자문위원 및 유관기관 임직원이 청정지역인 제도도에서 미래 인공지능 치안드론의  비전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워크숍에서는 고기철 제주지방경찰청장의 축사, 김진형 인천재능대학교 총장과 박춘배 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 부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권창희 한국스마트시티학회장의 'UAM과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된다.

이어서는 박용운 에이투마인드 대표의 'A2Mind Edge AI Processor', 이예슬 엘에스웨어 수석연구원의 '수직무인이착륙기를 활용한 지능형 불법작물 수색 시스템 개발', 최승욱 변리사의 '인공지능드론의 특허동향', 경찰청 변민선 과장의 '사이버테러의 지능적 대비방안', 경찰인재개발원 이동규 센터장의 '모빌리티 포렌식' 등을 주제로 강연이 이루어진다.

행사 참여는 4월 13일(수)까지 사전신청을 받는다.

참가신청 : https://naver.me/FrvuDMQ6

행사를 준비하는 권희춘 회장은 "인공지능 치안드론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유용한 시스템으로 자리잡아 가면서 더욱 관심이 커지고 있고, UAM 사업도 정부가 2035년까지 로드맵을 제시하는 등 미래 사회의 성장동력으로 부각되고 있다."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며 미래 인공지능 드론 산업이 트렌드를 확인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이번 워크숍이 관련 기관 및 기업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