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2022년 인공지능 치안드론 전문가 워크숍 성료
상태바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2022년 인공지능 치안드론 전문가 워크숍 성료
  • 이광희 기자
  • 승인 2022.04.22 20: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미래경제뉴스

사단법인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회장 권희춘)는 4월 21일(목)~22일(금)까지 제주도 에어시티호텔에서 '2022년 인공지능 치안드론 전문가 제주도 워크숍'을 개최해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워크숍은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와 인천재능대학교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창의과학진흥협회, 911드론교육원이 주관한 워크숍은 순돌이드론과 요요인터렉티브, KYM 등이 후원했다.

이번 워크숍은 향후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인공지능 치안드론의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드론전문가, 전문위원, 자문위원 및 유관기관 임직원 등이 참여해 비전과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고기철 제주지방경찰청장과 김진형 인천재능대학교 총장의 축사로 막을 열었다. 이어서 한국스마트시티학회장 권창희 한세대학교 교수가 "UAM과 스마트시티"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본 행사로는 박용운 에이투마인드 대표, 이예슬 엘에스웨어 수석연구원, 최승욱 변리사, 변민선 경찰청 과장, 이동규 경찰인재개발원 센터장이 주제 강연에 나섰다. 

이어서는 이동환 제천경찰서장과 채경덕 봉화경찰서장이 경찰 현장 일선에서 치안드론의 필요성에 대해 발표했다. 

토론회에서는 인공지능 치안드론 워크숍의 내용에 대한 총평이 있었다. 토론자로는 경찰대학 서준배 교수, 영남대학교 이준섭 교수, 백석대학교 임금섭 교수, 요요인터렉티브 이경주 대표, 인천재능대학교 박윤수 교수가 참여했다. 

본 행사 후에는 참여 기업들 간의 활발한 네트워크가 이루어졌으며 기업 간 협력이 다수 만들어져 다음 행사에 참여하겠다는 기업의 요청과 문의가 많아졌다고 행사 관계자가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권희춘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회장은 "인공지능 치안드론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유용한 시스템으로 자리할 뿐 아니라 해외 수출에도 효자가 될 수 있는 치안한류의 영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미래를 향한 인공지능 드론 산업의 트렌드를 살펴보고 기술의 발전 방향을 확인하며, 전문가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기대한다. 기업 간 협업이 좋은 결실을 맺기 바라며  더 좋은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