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명지전문대학 링크3.0 공유 및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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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명지전문대학 링크3.0 공유 및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이광희 기자
  • 승인 2022.10.2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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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권희춘 회장과 진명숙 단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미래경제뉴스

사단법인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회장 권희춘)와 명지전문대학 산학협력단(단장 진명숙)은 10월 26일 킨텍스에서 '링크3.0 공유·협업 및 연계사업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 네트워크를 이용한 사업의 수주 및 수행을 위해 노력하고, 상대방의 편익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전략적인 협력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는 인공지능(AI)에 기반한 기술 및 서비스의 융합을 위해 IT, 제조, 자동차, 드론, 메타버스, 환경, 바이오 등 다양한 미래산업 분야에서 기업의 유망한 AI 융합사업모델을 개발하고 지원하며, 글로벌 상설 네트워크와 해외진출에 협력해왔다.

명지전문대학 산학협력단은 대학과 기업의 상호협력을 통한 연구, 기술개발, 교육, 훈련, 인력양성, 기술이전, 창업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대학과 정부, 산업체 간의 산학협력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주요 업무로는 산학연  협력 총괄 기획·조정과 산업체 수요에 따른 인력 양성, 교원과 학생의 교내창업 지원, 기술이전과 사업화 촉진 등 산학협력단의 목적 달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권희춘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장은 "우수한 인재와 네트워크를 통해 산학협력 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명지전문대학 산학협력단과의 업무제휴를 기쁘게 생각한다. 양 기관이 강점을 가진 분야에 대해 상호 공유하면서 4차산업 기술의 융합과 전파에 협력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명숙 명지전문대학 산학협력단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정보화 시대에 산·학·관의 협력과 상호 지원은 시대적 요구이기도 하다.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와의 협력과 공동사업을 통해 신개념의 산학협력 모델을 정립하고 상호  Win-Win하는 새로운 비전으로 나아가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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