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드론 기업 삼정솔루션과 드론교육 정보교류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
한세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은 치안드론 국가자격증 취득 전문화 과정 '제10기 한세드론아카데미'가 12월 2일 한세대학교 대학원관에서 개강했다고 밝혔다.
한세드론아카데미는 12월 2일부터 3주간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에 받는 18시간의 이론교육과 실습장에서 받는 20시간의 실기교육으로 이루어진다. 이론교육은 18시~21시까지 일과 후 시간이어서 직장인이나 공무원들도 이용할 수 있고, 실기교육은 자신이 편리한 주간 시간을 이용하게 함으로써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실기 교관들의 이런 노력으로 한세드론아카데미는 수료생의 국가자격증 취득률이 90%에 이른다고 밝히고 있다.
3일 강의에서는 '총기 착탈형 안티드론건'을 비롯한 Jammer 생산기업 (주)삼정솔루션 최춘화 대표가 '대드론 대응 전망'에 대한 특강을 진행하고, 휴대형 안티드론건(Jammer) 사용의 시범을 보였다.
한편, 한세대학교 한세드론아카데미(총괄운영 양현호)는 드론교육의 정보교류와 안티드론 장비 및 보안장비 교재의 공동개발을 위해 삼정솔루션(대표 최춘화)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세드론아카데미와 삼정솔루션은 드론교육의 정보교류와 함께 관공서 및 산업체 임직원의 위탁교육, 산업체 인사의 드론교육 참여, 교과운영 및 맞춤형 교육과정 자문, 교재의 공동 개발, 교육에 관련한 홍보 및 마케팅 등 주요 업무에 대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한세드론아카데미 총괄운영 양현호 교수는 "국민에게 사랑받는 스마트 경찰의 드론 전력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강화에 '한세드론 테마교육센터'를 구축하여 드론조종자뿐 아니라 드론지도조종자, 드론실기평가조종자 등 상위 자격증 취득까지 패키지로 지원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한세드론아카데미에서는 수료생이 해당 자격을 취득할 때까지 추가비용없이 지원하고 있으며, 수도권에서 접근하기 쉬운 지역에 위치한 만큼 드론 국가자격 취득에 관심을 가진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