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 한세드론아카데미 총괄 운영교수 양현호는 지난 5일 개최된 제 2회 서울세계불꽃축제 안전을 위해 한국경찰드론총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드론을 활용한 한강변 대테러 항공 예방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세대 한세드론아카데미 소속 한국경찰드론총연합회 회원들은 대학 자체 드론실기연습장 교육시설에서 훈련 후 국가 자격을 취득한 정예 드론조종자, 드론지도교관들로 구성되어 있다. 치안드론에 관심 있는 전 현직 프로경찰 드론밴드 동호인들로 재능 기부를 통해 전국의 15만경찰, 군인, 소방공무원의 드론국가자격증 취득 교육에 협력 자원 봉사하고 있으며, 자체 개인보유 드론을 활용 각종 실종사건에 대한 구조 활동 등 다양한 대국민 치안드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 현직 경찰 및 IDDA국제드론민간조사사(탐정)들로 구성된 한세드론아카데미 소속 봉사단체인 한세드론치안봉사대(대장 경정 신영숙 동작서 경무과장)는 “드론을 이용한 대테러 범죄를 예방하고 대민 봉사를 통하여 국민의 치안서비스를 향상 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이 도움을 필요로 하면 언제든지 한세드론치안봉사대 드론이 출동 한다."고 말했다 

양우철 동작경찰서장은 “한세드론아카데미 출신 한국경찰드론총연합회 한세드론치안순찰대 정예요원들이 자원근무로 서울세계불꽃축제 다중 인파 운집지역 및 주요시설 위험지역 주변에서 치안드론을 통한 위력 순찰을 실시 대테러 예방활동을 전개하여 안전한 서울세계불꽃축제 행사에 큰 도움을 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이광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