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드론 콘텐츠 및 재난안전 콘텐츠의 기술과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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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드론 콘텐츠 및 재난안전 콘텐츠의 기술과 활용
  • 이광희 기자
  • 승인 2019.10.2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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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의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10월 30일 '로봇/드론 콘텐츠 및 재난안전 콘텐츠의 기술과 활용'을 주제로 연구회가 개최된다.

이번 연구회는 로봇과 드론에 인공지능이 접목되면서 물리적인 기계를 넘어 상황에 대한 분석, 반응 및 대처까지 수행하는 지능형 기기로 진화하는데 따른 미래 기술에 대한 방향과 전망을 살펴보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로봇과 드론은 이동 간에도 고해상도 카메라를 통해 수집되는 실시간 콘텐츠를 분석하고, 반응 및 대처하는 기기로 진화하고 있다. 이는 5G 통신의 발달에 기인한다.

출처:한국창의과학진흥협회
출처:한국창의과학진흥협회

5G 통신을 이용하여 철도와 드론 및 물류의 혁명이 진행되고 있으며, 치안/국방 현장에서는 드론과 로봇의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는 상황이다. 

이번 연구회에서는 이러한 내용을 ICT 콘텐츠융합서비스 연구회를 통하여 미래기술의 진보를 살펴보고 산업협력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연구회에서는 철도 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인 원종운 박사의 '5G 시대의 지능형물류 구축방안'과 (사)한국창의과학진흥협회 권희춘 박사의 '미시간 프로젝트(딥러닝 기반 실종자 수색과 치안순찰드론의 운영방법)'에 대한 기조강연이 있고, 이어서 참가자들이 참여하는 기술교류의 장이 펼쳐진다.

참석대상은 실감콘텐츠 / 드론 및 재난안전 분야 관련기관 임직원 및 교수를 대상으로 하며 경희대 연승호 교수(shyeon100@daum.net)를 통해 이메일, 카톡, SMS 등으로 사전 참가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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