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드론의 활용과 테러 대응 및 드론 PIA 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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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드론의 활용과 테러 대응 및 드론 PIA 학술대회' 개최
  • 이광희 기자
  • 승인 2019.11.0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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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한세대학교 대학원관과 운동장에서 개최

날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드론테러 대응방안과 치안 드론 활용 전략에 대한 학술대회가 열린다. 

한세대학교미래지식교육원은 11월 9일(토) 한세대학교 대학원관과 운동장에서 '2019 드론의 활용과 테러 대응 및 드론 PIA(Private Investigation Administrator)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세대학교는 한세드론아카데미를 통해 치안드론 국가자격 전문가과정을 운영하여 이론과 실기를 병행한 차별화된 교육과정으로 많은 정예 드론조종자, 드론지도교관을 양성해 왔다. 특히 한세드론아카데미 소속 봉사단체로 한세드론치안봉사대가 결성되어 범죄 예방 및 대민 봉사에 큰 도움을 주고 있어 칭송을 받고 있다.

한세드론아카데미 총괄운영 양현호 교수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실종자수색, 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업무의 동반자로 '드론민간조사' 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무원의 부족한 인력을 지원하고 공무원과 협업하는 업무의 특성상 공무 대행자로의 인성 자질과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고 말하고, 

"이에 따라 드론민간조사연구학회에서는 관련 학술연구발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유수한 경기권 최고대학 한세대학교 박사들을 중심으로 국제드론민간조사연합과 연대하여 전 현직 군, 경, 소방, 교육, 일반 모든 행정공무원과 MOU 체결을 추진하는 등 국제 드론분야의 연구와 학술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학술대회를 비롯하여 한국 드론민간조사연구학회가 이 분야을 연구하는 대한민국 최고 메카 학회가 되도록 총력을 아끼지 않고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드론산업 관련 유관기관 담당자, 경찰관, 드론전문가, 학자, 일반인등 300여명이 참가하며 '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와 MOU도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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