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수직이착륙 무인항공협회 세미나 개최
상태바
2019 한국수직이착륙 무인항공협회 세미나 개최
  • 이광희 기자
  • 승인 2019.11.04 18: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월 10일 경운대학교 항공공과대학 항공1관에서 개최

(사)한국 수직이착륙 무인항공협회는 오는 11월 10일(일) 경운대학교 항공공과대학 항공1관에서 '2019 한국수직이착륙 무인항공협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제 최초의 수직이착륙무인항공기(VTOL) 기술 개발과 보급, 수직이착륙무인항공기의 미래 방향성, 안티드론의 허와 실, 정부정책 방향 등을 고찰하고 미래 국가 전략산업인 수직이착륙무인항공기 산업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세미나에서는 수직이착륙 무인기 운영을 위한 기초가이드를 제시하고 무인기 정부정책과 치안드론, 안티드론의 현실적 비전 제시와 함께 미래 기술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개인 및 기업의 수직이착륙기를 홍보 전시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세미나는 ATTO 대표인 진광식 교수가 '수직이착륙 무인기 운용을 위한 기초가이드'에 대한 주제발표로 서막을 열고 세계무인기 연합 기술위원인 권영옥 KYM CEO가 '안티 드론의 허와 실'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서 (사)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권희춘 상근부회장이 '무인기 정부 정책과 치안드론'에 대해 강연하고, 한국 수직이착륙 무인항공협회 권종하 사무총장이 '수직이착륙 무인기 자격검정 운영 규정(안)'에 대해 강연한다.  

협회 권종하 사무총장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군사 및 상업용 응용 프로그램의 수요 증가로 VTOL UAV 시장에서 가장 빠른 성장이 예상된다"면서, "우리나라 국가기관인 미래부, 산업부가 미래 먹거리로 지정('15.3.25)한 미래신산업, 주력산업으로 스마트자동차, 심해저 해양플랜트, 5G이동통신, 수직이착륙 무인기 등을 중요산업으로 진행하는 만큼 우리 협회도 산업발전에 대한 비전 제시와 미래 기술의 방향성을 고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