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론교육협회(회장 김정윤) 주관으로 남구청, 동명대학교 평생교육원(컨소시엄 기관들)과 함께 11월 14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재난안전분야 드론활용을 위한 전문가 초청 세미나와 워크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재난안전과 드론산업발전에 관심 있는 유관기관담당자, 현직 경찰관, 드론전문가, 학자, 재난안전분야 드론활용 전문인력 양성 교육 이수자 등 약 50여명이 참석해서 최신 드론기술에 대한 전문가 강연과 열띤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고 김정윤 회장은 설명했다.
세미나의 "주요의제는 재난안전분야의 드론활용전략과 드론관련 취업분야, 치안안전분야 드론활용방안, 사우디유전 드론테러에 대한 위협과 통제방안, 관련분야 창업및 취업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부산지역에 특화한 해양안전과 소방안전분야에 드론전문인력을 양성해서 4차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선제적대응으로 만들어진 행사"라고 김정윤회장은 발표했다.
한국드론교육협회 김정윤 회장은(동명대 교수학습지원센터 교수) 동아대학교 대학원에서 재난안전정책을 전공하며 재난안전분야에 관한 인식확산과 드론활용분야의 인프라 확대를 위해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다.
김회장은 특히 올해에 많은 활약이 있었는데 그 중 눈에 띄는 것은 NIA(한국정보산업진흥원)의 국가인프라 지능정보화 사업공모에 서울시설공단과 함께 드론으로 시설물 안전 점검을 하였고,
NIA의 '2019 디지털 사회 혁신 프로젝트, 디지털 기술 활용 지역 사회문제 해결사업'’에도 동명대학교 4차산업혁명연구센터와 컨소시엄으로 과제 수행을 성공적으로 마쳤을 정도로 재난안전분야 전문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정윤 회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재난안전분야에 드론을 활용하여 공공임무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연구할 것이며 그에 따른 전문교육과 홍보 활동 등을 통해 가치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