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권희춘 회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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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권희춘 회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 이광희 기자
  • 승인 2021.12.1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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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춘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회장. 사진:미래경제뉴스
권희춘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회장. 사진:미래경제뉴스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권희춘 회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교통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행정안전부 캠페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2월 10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을 강조하고,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정부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민식이법 시행 이후 어린이 교통사고 우려가 큰 지역에 무인교통단속장비 확충,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 통학버스 운행 제도 개선 등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캠페인에는 전국의 뜻있는 많은 기업과 공공기관, 민간단체, 개인 등이 참여하여 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높여가고 있다. 해당 캠페인은 앞선 캠페인 참여자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내용의 피켓을 들로 촬영한 사진을 소셜 미디어에 공유한 뒤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권희춘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장은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다.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 것을 뜻깊에 생각하며, 보다 많은 시민들이 우리 아이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노력에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권희춘 회장은 다음 참가자로 미래모빌리티 포럼 배효수 총장, 순돌이드론 조순식 대표, 세경대학교 심은숙 총장을  지명해 릴레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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