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대중화를 선도하는 사단법인 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회장 이기석)는 9월 27일 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 회의실에서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회장 권희춘)와 소속 프로들이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가 진행하는 드론교육을 통해 국가공인 무인멀티콥터(드론) 조종자격취득 사업에 공동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 소속 프로들이 드론 국가자격증 취득을 할 수 있도록 협력하며, 프로들이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가 추진하는 다양한 드론교육사업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공동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는 ‘프로와 상생하는 프로협회’를 슬로건으로 2014년 창립해 마스터즈프로 챔피언십, 골프꿈나무장학금 대회 등을 통해 골프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프로들에게 필수적인 티칭에 대한 기본교육과 세미나를 제공하며, 소속 프로들의 권익과 성장을 위 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는 미래 기술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드론, 바이오, 메타버스, 환경, 문화 등 유망한 AI 융합사업 모델을 제시하고 이를 지원하여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및 해외 진출의 성장 동반자 역할에 노력하고 있다.
이기석 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 회장은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와 공동으로 협회 회원사 대상 드론조종자격취득 지원을 위한 협약을 기쁘게 생각하며 기대도 크다. 협회 소속의 프로들이 드론 국가자격증 취득에도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바라며 양 기관이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권희춘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회장은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와 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 협약을 통해 소속 회원사 분들이 4차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전문 골프프로자격증 외에 국가공인 드론자격증을 취득해서 드론을 통해 한 단계 미래 직업을 창출하는 일에 앞장설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협약식과 함께 권희춘 회장과, 김병구 전 인천경찰청장이 공동으로 집필한 저서 ‘초경량 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 한방에 끝내기 도서 기증식이 진행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