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경량 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 한방에 끝내기 개정판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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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경량 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 한방에 끝내기 개정판 출간
  • 이광희 기자
  • 승인 2022.09.2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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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춘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회장·김병구 전 인천경찰청장 공저
한솔아카데미 드론조종자격증 시대의 필수 도서 개정판 출간

한솔아카데미가 드론 자격증 취득의 최고 수험서 '초경량 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 개정판을 출간했다.

드론은 과학기술의 발전과 함께 미래 산업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세계적인 유행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이 드론의 상업적 가치를 더욱 배가시켰다.

드론은 영상촬영, 방역, 농약살포, 배송, 재난 안전, 군사분야 등 일상생활의 편리함 뿐 아니라 향후 드론택시(UAM)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실제 제주에서는 최근 UAM 실증 행사가 열렸다.

정부도 2025년부터 수도권 특정 노선에 UAM 운행을 허가하는 내용을 담아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을 발표했다. 로드맵에는 드론의 비행 승인 요건과 안전성 인증 절차 완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에 따라 도서 지역의 긴급 택배, 도심 화물 운송, 교량과 철도 등 시설물 점검에도 드론 투입이 가능해지며 드론의 활용도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정부는 UAM의 일일 이용자가 21만명에 달할 것이라는 예측도 내놓았다.

정부가 로드맵을 내놓은 2025년까지 약 16만명 이상의 드론 전문 인력이 필요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드론 자격증이 미래의 핵심적인 유망 자격증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 도서에는 드론에 관련한 교통관리, 실종자 수색, 방제, 운송 등 방대한 드론의 세계를 안내하며 드론 자격증 시험을 한방에 끝낼 수 있는 최적의 수험서가 되도록 기획되었다.

드론관련 자격증 수험서를 발간한 지 4년만에 개정된 법령과 제도 등을 보완하여 개정판을 출간하게 되었다.

저자 권희춘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회장은 갈수록 활용 영역이 확대되고 있는 드론 산업 분야에 많은 인재들이 도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한방에 필기시험을 통과하고, 충분한 실기 연습과 함께 드론 전문가의 길에 들어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는 집필 의도를 밝히고 있다. 또한 권 회장은 치안드론 분야 최고 권위자로 경찰대학 등과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드론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공저자인 김병구 전 인천경찰청장은 경찰대학 5기로, 1989년 3월 임용돼 경남지방경찰청 창녕경찰서장, 경기지방경찰청 과천경찰서장, 경찰청 경비국 대테러센터장, 서울지방경찰청 1기동단장, 경비부 경비1과장 등을 거쳐서 2019년 7월 치안감으로 승진한 뒤, 경찰청 경비국장을 거쳐 제주경찰청장, 인천경찰청장 재임 후 퇴직하고 2021년부터 경찰대학 교수로 근무중이다. 경찰내 경비 분야 최고전문가로 인정받고 있으며, 드론자격증 교재 집필을 통해 향후 첨단 경비분야에 인공지능드론을 활용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

개정판 '초경량 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 반디앤루니스, 도서11번가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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