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2022 국제로봇비즈니스 컨퍼런스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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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2022 국제로봇비즈니스 컨퍼런스 참여
  • 이광희 기자
  • 승인 2022.10.28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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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트스피치와 드론 , 안전 및 재난관리 주제 발표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회장 권희춘)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2022 로보월드'의 부대행사로 '2022 국제로봇비즈니스 컨퍼런스'에 참여해 키노트스피치와 주제발표, 토론회 등을 개최해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2022 로보월드는 10월 26일~29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더욱 중요성과 역할이 커지고 있는 로봇산업의 현실을 감안해 지난해보다 규모가 대폭 증가한 12개국 227개사 702개의 부스가 참여하고 있다.

권희춘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장이 키노트스피치를 하고 있다. 사진:미래경제뉴스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권희춘 회장은 10월 27일 키노트스피치에서 'AI based Robot and Drone Patrol'을 주제로 치안에 적용되고 있는 로봇과 드론의 트렌드에 대해 심도있는 내용을 소개했다. 

오후에는 '드론, 안전 및 재난관리(Drone)'를 주제로 한 세션에서 경찰대학교 이병석 교수가 'The Efficient method Against Robot & Drone Attack(Terror)'에 대해 강연했다. 이어서 (주)다온아이앤씨 정광모 전무의 'Trend and application for Swarm Drone', 대한항공 이석현 차장의 'Development Trend of Security Drone in Island Area Using', FOODPORT Dr Timalsina Raju의 'Trend and Introduction of solar technology'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다.

드론, 안전 및 재난관리 세션 토론회. 사진:미래경제뉴스

김병구 전 인천경찰청장을 좌장으로 한 토론회에서는 이준석 영남대 교수, 정광모 다온아이앤씨 전무, 김형준 아쎄따 대표가 참여해 드론 산업의 트렌드에 대한 점검과 미래의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권희춘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회장은 "이번 컨퍼런스가 드론을 이용한 공격과 방어, 치안드론의 현실과 트렌드를 확인하고 미래로 나아가는 기술의 동향에 대해서도 정보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더 나아가 해외 국가들에게 관련 기술과 서비스를 수출할 수 있는 치안한류의 산업발전으로 더욱 성장해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관심과 사랑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드론, 안전 및 재난관리 세션 기념촬영. 사진:미래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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