켐토피아, 세경대학교에서 정찰·수색용 VTOL 드론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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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토피아, 세경대학교에서 정찰·수색용 VTOL 드론 시연
  • 이광희 기자
  • 승인 2021.10.1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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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토피아의 정찰·수색용 VTOL 드론 시연 모습. 사진:미래경제뉴스

환경 전문가 그룹 (주)켐토피아(대표 박상희)는 10월 13일 강원도 영월에 소재한 세경대학교(총장 심윤숙) 운동장에서 세경대학교 총장과 정책자문위원, 대학 관계자,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관계자,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찰과 수색용으로 개발된 수직이착륙 무인기(VTOL)의 시연 행사를 가졌다.  

켐토피아는 화학물질 및 환경안전 컨설팅과 IT 솔루션을 공급하면서 환경분석과 함께 환경영향평가 전문가들이 환경매체 및 생태계 평가를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모니터링을 수행하는 스마트 드론을 개발해 왔다. 스마트 드론은 24시간 365일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무선충전 패드를 통해 자율주행이 가능한 드론 시스템을 말한다.

이번 선보인 VTOL 드론은 환경이나 산림, 수색 등이 필요한 곳에서 정찰 및 수색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개발된 것으로 켐토피아가 보유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담고 있다. 이런 기술력을 바탕으로 정찰과 수색뿐 아니라 다양한 모니터링 기능을 탑재한 드론을 이용하여 산림, 환경, 생태관리 등 우리를 둘러싼 공간의 안전 관리를 위한 스마트 서비스 영역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어 가고 있다.

켐토피아의 VTOL 드론 시연을 보고 있다. 사진:미래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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