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발전협의회(COLIVE)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10월 26일(화)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하반기 정기세미나 및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전문대학 지역연계 평생직업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대학과 지역의 상생을 이룰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과 협력 프로젝트를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행사에서는 남성희 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발전협의회장의 개회사와 김재선 전국시도평생교육진흥원협의회장의 환영사,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국회원과 김일수 교육부 산학협력정책관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
주제발표는 6개의 세션으로 이루어져 ▶신경석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대학평생교육실장이 '대학의 평생교유체제(LIFE) 지원사업' ▶김미경 MKYU 학장이 '노년기 디지털 활용능력 제고를 위한 지역기반 디지털 교육' ▶김채연 부산과학기술대 평생교육원 실장이 '지역수요자 맞춤형 평생고등직업교육체제 구축·운영' ▶이상국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사무국장이 '전문대학과 지역사회 결합이 지역 미래를 연다' ▶홍정민 휴넷 연구소장이 'K-Edu 민간교육의 현재와 미래' ▶이상욱 COLIVE 수도권회장이 'COLIVE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민간자격증 도입 방안'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서는 심윤숙 COLIVE 감사(세경대학교 총장)와 한광식 COLIVE 사무국장이 감사보고 및 2022년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행사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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