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세이프티 서비스 기업 켐토피아는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3 드론쇼코리아'에 참가해 윈치를 장착한 환경 측정용 드론, 주야간 자동 운용 회전익 드론 등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켐토피아는 2002년부터 화학물질 및 환경컨설팅을 수행하며 환경 및 안전, 보건 분야의 축적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AI, 드론 등 신기술을 융합한 독자적인 환경관리 솔루션 '스마트 세이프티'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2023 드론쇼코리아에서는 군과 경찰 소방 소형 정찰 및 주야간 운용 무인기로 EVO2 Dual 640T RTK를 주력으로 선보였다. 켐토피아의 드론은 윈치를 장착해 와류의 영향에서 벗어나 환경을 측정할 수 있고, 체적 산출을 통한 현장 작업진척률 관리와 BIM을 통한 최적의 공정 관리에 효율적이다.
이번 전시에는 ▷실시간 영상 모니터링 및 자동 원격 관리 ▷지형과 미션에 따라 자동 이착륙, 복귀 및 자율 비행 ▷빠르고 정확한 명령 부여 및 수행 ▷매핑 지식 없이도 쉽게 소프트웨어 운용 가능한 드론 스테이션도 선보였다. 아울러 구조 탐색 드론 시뮬레이션 시스템도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부스 전시를 소개한 권영민 CTO는 "항공기술 분야에서의 오랜 경험과 기술을 기반으로 설계부터 제작, 서비스까지 차별화된 켐토피아만의 독자적인 '스마트 세이프티 서비스'를 확장하고 고도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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