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27일부터 시행될 중대재해처벌법이 화두가 되지만, 막상 공공기관 뿐 아니라 건설업, 제조업 등 기업들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전혀 감을 잡지 못하고 있다. 물론 법률회사를 통한 법무 컨설팅이나 중대재해 진단 컨설팅을 받는 기업도 있지만, 이것 역시 일시적으로 기업의 경영책임자나 안전총괄책임자는 불안하긴 마찬가지다.
환경안전보건 약 20년의 업력을 보유한 ㈜켐토피아(www.chemtopia.net)는 고용부 안전보건공단 출신 전문가들과 함께 경영책임자를 위한 중대재해예방 솔루션을 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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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중대재해예방 솔루션은 경영책임자가 기업의 중처법 대응 현황을 건강검진 결과와 같이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미비하거나 미진한 사항에 대해서 개선조치를 내리면 중간책임자 및 실무자들이 중처법 대응을 위한 방대한 이행사항들을 알기 쉽도록 일목요연하게 제시해준다.
KOSHA MS 등 안전보건관련 신뢰성 있는 정보를 기반으로 기업의 중대재해대응 현황을 지수화, 정량화하는 부분과 특히 기업의 규모별 업종별 특화된 이행사항들에 대해서 유연하게 대응방안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장점이 있다.
본 솔루션은 중소기업형과 ESH 시스템 연계형으로 구분된다. 중소기업형은 본 시스템을 단독 운영하는 형태이고, EHS 시스템 연계형은 주로 중견기업 이상을 대상으로 이미 환경안전보건시스템(EHS 시스템)을 기반으로 사업장 관리를 하고 있는 경우 기존 EHS 시스템과 연계하고 필요한 경우, 현장 작업자들의 안전모 착용 및 안전작업 승인절차 등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는 시스템들과 연동하여 작동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