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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환율은 관망의 분위기 속에 보합권 힘겨루기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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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환율은 관망의 분위기 속에 보합권 힘겨루기 예상
  • 손예지 전문기자
  • 승인 2021.10.01 08: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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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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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원달러 환율은 2.2원 상승한 1184.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가능성, 인플레이션 우려, 중국 헝다그룹 불확실성 등이 환율 상승 압력을 강화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를 넘어서고 있다"고 발언하면서 달러 강세 현상을 부추겼다. 

헝다그룹 문제는 지분 매각 소식을 전했지만 디폴트(채무불이행) 위험은 아직 가시지 않고 있다. 헝다그룹은 공시를 통해 성징은행 지분 을 99억 9300만 위안(약 1조 8300억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으나 지급 예정이던 채무의 이자를 내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스피 지수는 단기 낙폭에 대한 반발을 보이며 기술적 반등했으나 여전히 추가 하락에 대비한 리스크 관리가 우선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코스피는 8.55포인트 0.28% 오르며 3068.82포인트로 종가를 마쳤고, 코스닥도 1.81% 0.18% 반등하며 1003.27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글로벌 불확실성 요인이 증가하면서 원달러 환율은 당분간 상승 압력을 지속적으로 받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상승폭이나 속도는 다소 제한적일 수 있다.

10월을 시작하는 1일의 환율은 관망의 분위기 속에 보합권에서 힘겨루기 하는 양상을 예상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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