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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 환율은 관망의 분위기로 보합권 등락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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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 환율은 관망의 분위기로 보합권 등락을 예상
  • 손예지 전문기자
  • 승인 2021.10.12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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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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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원달러 환율은 4.2원 상승한 1194.6원으로 1년 5개월만의 최고치로 종가를 마감했다.

시장에 전반적으로 불확실성이 뒤덮여 있는 상황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을 통한 통화긴축 기조로 돌아서는 신호가 나온다는 소식과 높은 물가상승에 의한 인플레이션 우려, 중국 헝다그룹 위기와 전력난 등 금융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이 복합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시장은 불확실성을 가장 기피한다. 이런 상황으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크게 위축되고 안전자산인 달러화 강세가 크게 나타났다. 

국내 증시가 반등 하루 만에 다시 약세로 돌아선 것도 영향을 주고 있다. 코스피는 3.16포인트 0.11% 하락하며 2956.30포인트로 약세 마감했고, 코스닥도 0.32포인트 0.03% 내린 853.11포인트로 부진했다.

국내 증시는 전저점을 붕괴시킨 하락 추세 중에 있어 바닥을 예단하기 어렵다. 적은 반등과 그보다  큰 하락 변동이 반복될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코스피가 약세 추세를 보인다면 원달러 환율은 상승 압력을 받게 된다.

국제 유가의 상승과 함께 주요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는 모습이어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이어질 수 있다. 시장금리와 달러 강세 현상이 나타날 요인으로 작용한다.

12일의 환율은 코스피 등락에 영향받으며 관망의 분위기로 보합권 등락을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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