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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 환율은 약세권에서 움직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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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 환율은 약세권에서 움직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
  • 손예지 전문기자
  • 승인 2021.09.15 08: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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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ixabay
사진:Pixabay

전일 원달러 환율은 5.2원 하락한 1170.8원으로 장을 마쳤다.

국내 증시에서 양대 지수가 동반상승하며 환율 하락의 영향이 있었다. 코스피 지수는 20.97포인트 0.67% 오른 3148.83포인트로 종가를 마감했고, 코스닥은 11.40포인트 1.11% 상승해 1037.74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했다.

미국 민주당이 부유층과 대기업을 향한 증세안 초안을 공개한 것도 달러 약세 요인이 되며 환율 하락에 일조했다. 미 민주당은 최상위 5% 부유층과 대기업에 대해 '부자 증세'에 나서 고소득층의 소득세와 대기업 법인세를 향후 10년간 2조달러 이상 올리는 내용을 담았다.

미국 시장의 물가 상승 압력에 대한 경계감도 관심 요인이다. 미국 연방공개시장(Fed, 연준) 정례회의를 앞두고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진다면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이 빨라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기 때문이다.

단기적 환율의 변동은 코스피 등락에 영향받을 수 있다. 코스피 움직임이 조정의 형태를 보이고 있어 환율 움직임도 불안하게 움직이는 상황이다.

15일의 환율은 코스피 반등 흐름과 함께 약세권에서 움직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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