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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6일 환율은 상승쪽 움직임이 우세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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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6일 환율은 상승쪽 움직임이 우세할 전망
  • 손예지 전문기자
  • 승인 2021.02.26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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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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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원달러 환율은 4.4원 하락한 1107.8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국내 주식시장이 급등하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다시 힘을 얻는 모습이었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의 하락을 극복하며 다시 3000선 위로 올라섰다. 지수가 104.71포인트 3.50% 오른 3099.69포인트로 종가를 올렸고, 코스닥 역시 29.90포인트 3.30% 상승한 936.21포인트로 종가를 마쳤다.

코스피 지수가 다시 3100선에 근접했지만 2월 변곡점 장세는 진행 중이다. 3210선 위에 종가가 안착하기 전에는 추가적인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코스닥은 코스피 지수에 비해 아직 상승의 힘이 부족하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이 "물가상승률 목표치에 도달하는 데 3년 이상 걸릴 수 있다"고 언급하며 장기간 금리동결을 시사하는 발언으로 인플레이션 우려를 달래기에 나섰다.

이에 따라 뉴욕 증시가 상승세를 나타냈고 달러는 약세 분위기를 보였다. 결국 중기적 관점에서 보는 약달러 분위기, 원화 강세(환율 하락) 움직임은 유지되는 상황이다.

원달러 환율은 중국 위안화에 가장 크게 영향받으며 중기적 관점에서 하향 안정화가 전망된다. 즉 약달러 분위기가 앞으로도 이어질 수 있으며 지금의 변동성은 향후 환율 하락 추세를 준비하는 과정으로 이해할 수 있다.

단기적인 변동성은 증시의 등락에 다소 영향받을 수 있다. 코스피 지수가 상승하면 화율 하락 움직임을 생각할 수 있고 지수가 하락한다면 제한적이나마 환율의 상승을 엿볼 수 있다.

26일 환율은 국내 증시 등락에 영향받으며  상승쪽에서의 움직임이 우세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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