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환율은 약보합권 등락이 다소 우세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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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 환율은 약보합권 등락이 다소 우세할 듯
  • 손예지 전문기자
  • 승인 2021.03.04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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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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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원달러 환율은 3.7원 하락한 1120.3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국내 증시가 다시 상승세를 보임에 따라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다시 분위기를 만드는 모습이었다. 

환율의 방향성에 대한 큰 이슈가 없는 상황에서 증시와 위안화 움직임 등이 그나마 환율 변동의 요인으로 작용했다.

코스피 지수는 39.12포인트 1.29% 오르며 3082.99포인트에 종가를 마쳤고, 코스닥도 상승 움직임을 보여 7.63포인트 0.83% 상승한 930.80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지수의 향후 추세를 예측하기 어려움에 따라 환율의 움직임도 방향이 없이 쿼드러플위칭데이를 맞이할 가능성이 있다. 위든 아래든 방향이 정해지겠지만 환율의 전망으로는 코스피 지수가 다시 상승할 가능성도 있다.

중기적 관점에서 환율은 하향 안정화 가능성이 더 많고 중국 위안화에 동조하기 쉽기 때문이다. 

코스피 20일 이평선이 다시 위쪽을 향해 움직였다. 양봉과 함께 거래량도 다소 증가한 모습이어서 향후 방향과 추세가 만들어지기까지 좀더 관찰이 필요해 보인다.

4일의 환율은 코스피의 상승과 함께 약보합권 등락이 다소 우세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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