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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6일 환율은 강보합권 흐름이 쉬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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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6일 환율은 강보합권 흐름이 쉬울 전망
  • 손예지 전문기자
  • 승인 2020.11.16 0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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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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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원달러 환율은 2.1원 상승한 1115.6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의 대통령 당선으로 대규모 추가 경기 부양책에 따른 통화완화 정책 기대감이 글로벌 약달러 분위기를 이끌면서 하락의 방향과 폭이 커진 상황에서 1110원대에서의 자율적인 되돌림 움직임과 코로나19 재확산세 등이 하락을 제한하면서 기술적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수출기업들의 채산성 악화도 우려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1월 15일 수출 중소기업 308개사를 대상으로 '환율하락에 따른 중소기업 영향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최근 환율 하락세로 채산성이 악화됐다고 응답한 기업은 62.3%로 나타났다.

수출 중소기업이 적정하다고 생각하는 환율은 1181원으로 응답되었다. 영업 적자를 보기 시작하는 손익분기점 환율은 1118원이라는 대답이 나왔다.

미국과 유럽 등에서 코로나19 재확산세가 커진 것은 위험자산 선호심리를 억제할 수 있다. 중국 위안화가 상승한 것도 환율 상승에 영향을 주었다.

조 바이든 후보의 대통령 당선에 따른 환율 하락세는 당분간 가격이 수렴되는 기간 조정의 흐름을 가지기 쉬울 것으로 보인다.

16일의 환율은 미국, 유럽 등의 코로나19 재확산세와 관망의 분위기가 어울어지면서 강보합권 흐름이 쉬울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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