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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 환율은 위안화 흐름에 연동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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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 환율은 위안화 흐름에 연동할 전망
  • 손예지 전문기자
  • 승인 2020.10.13 08: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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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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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원달러 환율은 6.5원 내린 1146.8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글로벌 약달러 분위기와 중국 위안화 강세가 환율 하락을 이끄는 모습이다. 미국 추가 경기 부양책 합의 기대감이 커진 것과 함께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현실화 될 수 있다는 예상이 시장을 지배했다.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내년 초 3조 달러 이상의 확대 재정정책이 예상되고 이는 달러화의 중장기적 약세 흐름을 보일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불복에 관한 언급을 한 바 있지만 바이든 후보의 지지율이 크게 앞서고 있어 대선불복 리스크는 약화되면서 미국 대선의 불확실성이 감소하는 상황이다.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된 것도 금융시장 전반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원달러 환율은 중기적으로 하락의 방향으로 나아갈 것으로 전망할 수 있으며 이는 중국 경기 회복세에 따른 위안화 강세에 추종하기 쉬운 구조와 글로벌 약달러 분위기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13일의 환율은 단기 하락폭에 따른 자율 되돌림 움직임과 약달러 분위기가 부딪칠 것으로 보이나 위안화 흐름에 가장 중요하게 연동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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