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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의 환율은 보합권에서의 혼조 등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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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의 환율은 보합권에서의 혼조 등락 전망
  • 손예지 전문기자
  • 승인 2020.10.06 0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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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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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원달러 환율은 6.1원 하락하여 1163.4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환율을 움직일 단기 이슈가 그다지 드러나지 않은 상황에서 미국의 경기 부양책 합의 기대감이 커지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크게 증가했다. 장기간 교착 상태를 보였던 미국 경기 부양책에 대해 백악관과 민주당의 합의가 가능할 수 있다는 긍정론이 강화되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을 받았다는 소식은 환율의 하락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1160원대 초반 가격에서는 추가 하락에 대해 부담을 느끼는 모습이다.

국내 증시에서는 외국인의 순매수가 이어지며 양 지수가 상승의 흐름을 보였다. 코스피가 30.11포인트 1.29% 오른 2358.00포인트로 장을 마쳤고 코스닥 역시 10.24포인트 1.21% 상승한 858.39포인트로 종가를 마감했다. 

세계 각국이 코로나19 사태로 경기 침체를 보이는 상황이 나아지지 않고 있어 추가적인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도 남아 있다. 이런 유동성 공급의 힘이 주식 등 금융시장을 견인하고 위험자산 선호 심리도 자극하게 된다.

이런 점에서 원달러 환율은 중기적으로 하락의 방향이 쉬운 구조다. 무엇보다도 중국 위안화에 동조하기 쉬워 중국이 코로나19로부터 선방하는 모습이 나온다면 환율도 단기적 변동을 겪는 중에도 꾸준히 저점을 낮추어 갈 수 있다.

6일의 환율은 미국 신규 부양책 합의에 대한 기대감이 우세할 것으로 보이나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감염증에 대한 병세와 1160원대 초반 가격에서의 자율적인 되돌림 움직임으로 보합권에서의 혼조 등락이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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