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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 환율은 혼조 등락하며 1200원을 오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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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 환율은 혼조 등락하며 1200원을 오갈 전망
  • 이아영 기자
  • 승인 2020.06.29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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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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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원달러 환율은 4.1원 하락한 1200.6원으로 마감했다.

미국 금융 당국이 은행권  고위험 투자를 막기 위해 도입한  '볼커 룰'(Volcker rule) 규제의 완화에 나선다는 미 언론의 보도가 미국 은행의 위험자산 투자여력을 확대시킬 수 있다는 해석을 얻으며 외환시장의 투자심리도 안전시키는 요인이 되었다.

최근 외환 시장의 흐름은 추세를 말하기 어려울 만큼 단기 이슈나 뉴스에 따라 일희일비하며 출렁거리는 모습이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불확실성과 여기에  미중 갈등의 요인도 시장에 불안감을 주고 있다. 

세계 각국의 경제 활동 재개 의지와 경기 부양책은 풍부한 유동성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강한 경기 회복의 기대감으로 작용한다. 이렇게 불안감과 기대감이 서로 교차하며 단기적인 변동성이 큰 출렁임을 만들고 있다.

중기적 관점으로 본다면 세계 각국의 경기 부양과 양적 완화로 원달러 환율 시장은 하락의 추세를 갖기 쉬운 구조를 가지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코로나19 재유행 우려감, 미중 무역갈등 심화, 북한 리스크 등이 변동성을 만들 수 있어 공격적인 추세 대응은 이른 감이 있다.

29일의 환율은 코로나19 재확산의 불확실성과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힘겨루기하며 1200원을 사이에 두고 혼조 등락이 쉬울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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