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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2일 환율은 1210원을 중심으로 강보합 흐름이 쉬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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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2일 환율은 1210원을 중심으로 강보합 흐름이 쉬울 전망
  • 이아영 기자
  • 승인 2020.06.22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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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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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원달러 환율은 1.6원 상승한 1209.6원으로 마감했다.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와 미중 갈등에 의한 긴장감 증가가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위축시켰다. 세계 각국의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감과 코로나19의 불확실성, 미중 갈등 양상이 서로 엇갈리며 변동성을 만드는 장세를 최근 보여주고 있다.

미국에서는 텍사스, 프로리다 등 미국 남부 주를 중심으로 신규 확진자가 큰 폭 증가하면서 코로나19 재확산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중국도 수도 베이징을 중심으로 신규 확진자가 증가하며 우려가 커졌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에 대한 강경 발언도 미중 갈등 우려감을 다시 불러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여론 조사에서 불리한 것으로 나타나며 책임을 중국에 전가하려는 태도와 갈등의 요인을 내보내고 있다.

미국 실업지표도 전문가 예상보다 미흡한 결과로 나타나며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낮추었다. 6월 7~13일의 한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151만건에 이르며 전문가 예상 129만건을 웃돌았다.

뉴욕증시의 다우존스 지수와 나스닥도 혼조 등락을 보였다. 다수존스 지수는 208.64포인트 0.80% 약세를 보였으며 나스닥은 3.07포인트 0.03% 강보합을 보였다. 

시장은 코로나19의 불확실성과 미중 갈등으로 안정감을 되찾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중기적 관점에서는 세계 각국의 유동성 공급으로 원화의 점진적 하락이 쉬운 구조이지만 단기적 변동성은 방향을 예측하기 어렵다.

22일의 환율은 1210원을 중심으로 강보합권 흐름이 쉬울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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