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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 환율은 1200원 위에서의 강보합권 흐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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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 환율은 1200원 위에서의 강보합권 흐름 전망
  • 이아영 기자
  • 승인 2020.06.26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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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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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원달러 환율은 5.3원 상승한 1204.7원으로 마감했다.

1200원 아래로 내려섰던 환율이 하루만에 다시 1200원 위로 올라섰다. 미국에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수 증가했다는 소식이 다시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워싱턴포스트와 CNN은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사우스캐롤라이나, 오클라호마주 등 4개 주에서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에 이어 미국과 유럽의 무역 분쟁 우려감도 재점화되는 모습이었다. 블룸버그통신은 미국이 유럽 항공사 '에어버스'의 불법 보조금에 대응해 유럽연합 국가들과 영국산 수입품 31억달러(약 3조 7,277억원) 규모에 새로운 관세 부과를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를 내보냈다.

시장은 경제 활동 재개와 경기부양의 기대감에 반짝 마음을 놓다가도 코로나19와 미중 갈등 등 불확실성의 뉴스가 나올 때마다 변동성이 커지는 불안한 장세를 보이고 있다.

중기적 관점에서의 세계 각국에 공급된 유동성 기대감으로 원달러 환율의 점진적 하락이 쉬운 구조이지만 코로나19, 미중 갈등, 북한 리스크 등 단기적 변동성으로 출렁일 이슈들도 아직 잠들지 않은 상황이다.

26일의 환율은 1200원대에서의 힘겨루기를 보이며 강보합권 등락이 쉬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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