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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전 대응, 밀접 접촉이나 밀폐 공간 방문 자제하는 습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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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전 대응, 밀접 접촉이나 밀폐 공간 방문 자제하는 습관 필요
  • 이에렌 기자
  • 승인 2020.06.18 1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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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ixabay
사진:Pixabay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6월 18일 0시 현재, 지역사회 51명, 해외유입 8명(총 59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2,257명(해외유입 1,37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6명으로 총 10,800명(88.1%)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177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1명이 추가되어 누적 사망자는 280명(치명률 2.28%)이다. 

6월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관리 현황. 출처:질병관리본부
6월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관리 현황. 출처:질병관리본부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은 서울 25명, 경기 16명, 대전 7명, 충남 3명, 대구와 인천 세종 제주가 각 1명, 검역 확진자 4명 등이다. 전체 신규 확진자 중에서는 해외유입 8명, 지역발생 51명으로 분류되었다. 검사가 진행 중인 대상자는 21,714명이다.

수도권의 산발적 집단감염에 의한 신규 감염자가 줄지 않는 가운데 타 지역사회로의 확산도 나타나고 있어 코로나19 사태는 장기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태원 클럽을 시작으로 수도권에서 연결고리가 증가한 산발적 집단감염이 충남과 대전까지 집단감염이 확대되었고 역학조사에도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코로나19 확산이 무디어질 수 있다는 예측은 이미 벗어난 지 오래고, 오히려 2차 대규모 감염 확산의 우려가 더해지고 있는 모습이다. 올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수도권에서의 감염 지속으로 인한 우려감이 큰 상황이다.

코로나19 사태의 오랜 경과로 갈수록 경계감이 느슨해지는 상황에서 언제든 슈퍼전파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자발적인 사회적 거리두기로 긴요하지 않은 밀접 접촉이나 밀폐 공간의 방문을 자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자신의 건강과 가족, 지역사회 보호를 위해 서로를 배려하고 방역 당국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국민적 협조가 꼭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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