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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 환율은 상단이 제한될 수 있지만 상승 흐름이 쉬운 강보합 등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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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 환율은 상단이 제한될 수 있지만 상승 흐름이 쉬운 강보합 등락 전망
  • 이아영 기자
  • 승인 2020.05.26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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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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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원달러 환율은 7.2원 상승한 1244.2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환율이 1240원으로 치솟은 것은 지난 3월 24일 1249.6원 이후 두 달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미국과 중국 간 갈등이 커지면서 금융시장은 불안정과 위험회피 심리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무엇보다 중국이 홍콩 국가보안법을 제정한다는 소식으로 미국의 강력한 제재 카드가 압박하며 불확실성을 키우는 상황이다.

미중 갈등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국내 주식시장이 상승 흐름을 보인 것은 그나마 투심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코스피는 24.47포인트 1.24% 상승을 보였고 코스닥도 11.31포인트 1.60% 올라 거래를 마쳤다. 

미중 갈등 속에서도 세계 각국의 경제활동 재개 소식과 백신 개발 기대감이 긍정적 흐름을 보이게 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비대면 관련주로 네이버, 카카오, 엔씨소프트 등 인터넷, 소프트웨어 관련주의 상승폭이 눈에 띄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1406억원을 순매도 했지만 개인과 기관이 951억원과 357억원을 순매수로 대응했다. 단기적으로는 미중 갈등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추가적인 국내주식 상승은 상단에 제한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환율 역시 미중 갈등의 양상과 백신 개발 소식 등에 단기적인 출렁임이 올 수 있어 보수적 대응이 유효할 것으로 보고 있다.

26일의 환율은 추가적인 상승은 제한적일 수 있지만 혼조 등락 속에서도 상승 방향이 쉬운 강보합권 등락을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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