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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 환율은 상승과 하락이 반복되는 변동성 장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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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 환율은 상승과 하락이 반복되는 변동성 장세 전망
  • 이아영 기자
  • 승인 2020.05.20 08: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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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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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원달러 환율은 7.1원 내려 1225.3원으로 마감했다. 

코로나19 감염증에 대한 백신 개발에 진전이 있다는 소식으로 시장은 긍정적 분위기가 살아났다. 코로나19에 의한 불확실성과 경제 활동 재개에 의한 경기부양 기대감이 교차하면서 오르락 내리락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시장에 모처럼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관심을 끌었지만 추세로 보기엔 이르다는 분석이다.

코로나19 책임론으로 불거진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계속되고 있고 미국이 화웨이 제재에 나서고 있어 중국도 보복조치를 경고한 상태다. 

미국 바이오 기업 모더나가 사람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에서 항체가 형성되는 결과를 얻었다는 발표가 미국 증시를 상승으로 이끌고 국제 유가를 포함한 금융시장 전반에 다소간 훈풍 효과를 주었다.

국내 증시도 미국 증시 상승에 힘입어 상승을 보였다. 코스피는 43.50포인트 2.25% 상승했고 코스닥도 5.51 포인트 0.80% 올라 거래를 마쳤다.

당분간 시장은 코로나19에 의한 변동성 장세가 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사태가 워낙 전례를 찾기 어려운 세계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데다가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20일의 환율은 중국 양회의 소식과 코로나19 백신 개발 소식에 영향을 받으며 변동성을 보이겠지만 백신의 개발이 빠른 시간 내 이루어지기 어려운 점을 감안한다면 다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흐름을 보이기 쉬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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