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환율은 강보합권에서 등락 보이기 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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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 환율은 강보합권에서 등락 보이기 쉬워
  • 손예지 전문기자
  • 승인 2022.05.04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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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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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원달러 환율은 2.7원 오르며 1267.8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통화 긴축에 대한 경계감이 커지면서 환율의 상승 압력은 이어지는 분위기가 되었다.

연준의 빅스텝 금리 인상은 시장이 감내하는 상황으로 시장에 반영되고 있다. 시장의 관심은 FOMC 회의 이후 어떤 발언이 나올 것인가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발언에 대한 해석에 따라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인지 아니면 좀더 이어질 것인지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 증시는 다소 엇갈리는 흐름으로 마감하며 관망 분위기가 우세했다. 코스피는 6.99포인트 0.26% 내리며 2680.46포인트로 장을 마쳤고, 코스닥은 5.75포인트 0.64% 올라 907.57포인트로 종가를 다소 밀어 올렸다.

이제  FOMC  회의를 앞두고 시장은 향후의 방향성을 모색하기에 분주하다. 시장을 예측할 수도 있지만 실전은 대응이 우선되는 것이 좋다.

4일의 환율은 강달러의 상승 압력 속에서도 관망 분위기가 우선하며 강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기 쉬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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