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환율은 약보합권의 움직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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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 환율은 약보합권의 움직임 예상
  • 손예지 전문기자
  • 승인 2022.05.23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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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니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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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원달러 환율은 9.6원 하락한 1268.1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긴축을 강화하는 통화정책 소식이 전해지며 달러화 약세 움직임에 영향을 주었다.

국내 증시가 강하게 반등한 것도 환율에는 하락 압력의 요인이다. 코스피는 46.95포인트 1.81% 오른 2639.29포인트로 종가를 높였고, 코스닥은 16.08포인트 1.86% 상승한 879.88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뉴욕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지수는 8077포인트 0.03% 오르며 31,261.90포인트레 장을 마쳤고, 나스닥은 33.88포인트 0.30% 내린 11,354.62포인트로 약세를 보였다.

시장은 아직 불확실성이 남아 있고 변동성 구간에 있다. 국내 증시의 하방경직은 견고하게 작용하는 모습이다.

국내 증시가 강한 하방경직을 보인다면 이는 환율에는 상승 보다 하락쪽 압력으로 작용하기 쉽니다.

23일의 환율은 국내 증시의 움직임에 영향받으며 약보합권의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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