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인터렉티브는 경기정보산업협회, 단국대 SW중심대학사업단, 경기TP남동부지역사업단이 공동 주최한 추계 세미나에서 이경주 대표가 ‘초실감 훈련체감형 메타버스’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고 11월 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양재 aT센터에서 11월 1일 개최됐다. 첨단기술 분야 산·학·연 관계자가 참석해 ‘메타버스의 융합과 SW 및 ICT 기술 활성화’를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제2부 ‘정보융합기술과 데이터 활용 서비스’ 세션의 첫 번째 연사로 나선 이경주 대표는 요요인터렉티브의 창업자이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정책실 정책 자문위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비상임이사, 성남산업진흥재단 기술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 대표는 최근 열린 항공우주·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1)에서 큰 주목을 받았던 ‘LVC체계를 연동한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사례를 중심으로, ‘초실감 훈련체감형 메타버스’의 특성을 발표했다. 합성훈련환경(STE)에 맞춰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군수분야에서 다년간 쌓아온 ‘가상모의훈련체계’ 개발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 대표가 이끄는 요요인터렉티브는 메타버스기반 교육·훈련 시스템 개발 전문기업으로 ‘VR 소부대 사격 훈련체계 개발 기술’, ‘VR 항공/비행 체험 시뮬레이터 제작 기술’, ‘VR기반 해군 체험 시뮬레이터 구축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으로는 드물게 고도의 숙련된 시뮬레이터 개발 전문기술을 확보하고 있어 국방기술품질원으로부터 ‘국방강소벤처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요요인터렉티브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의 로컬페스타 메타버스,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메타버스 플랫폼, ETRI 메타버스 전시 등 최근 민수분야에서도 메타버스 구축 및 개발 사업을 연이어 수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