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인터렉티브, 대한민국을 이끌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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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인터렉티브, 대한민국을 이끌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선정
  • 이아영 기자
  • 승인 2021.12.1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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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신규 국가대표 기업 235개 추가에 방위사업청 기업으로 선정
관람객이 요요인터렉티브가 개발한 시뮬레이터를 체함하고 있다. 사진:요요인터렉티브

VR·AR 시스템 및 메타버스 개발 전문기업 (주)요요인터렉티브(대표 이경주)가 미래 혁신을 선도할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되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4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특허청, 방위사업청 등 10개 부처와 함께 국가대표 혁신기업을 선정했다.

요요인터렉티브는 이번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사업에 방위사업청의 16개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추천기업으로 선정된 요요인터렉티브는 VR기반 대한민국 해군 체험 구축, VR기반 안티드론건재밍(Anti Drone Gun Jamming) 시스템 등 다양한 국방 시스템을 개발하였으며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메타버스 플랫폼을 개발했다. 최근 창업진흥원의 로컬 페스타 메타버스, 울산 정보산업진흥원 메타버스 플랫폼, ETRI 메타버스 전시 등을 공공기관의 메타버스 관련 주요 사업을 진행하였다.

국가대표 혁신기업이란 산업부문 전문성과 이해도가 높은 관계부처(기관)의 평가를 바탕으로 산업별로 미래 혁신을 선도할 대표기업 1000개를 선정하고 금융을 지원하는 정책사업이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사업’은 혁신적인 중견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적극적인 금융 지원을 하기 위한 것으로 선정된 기업은 대출·투자·보증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7월 제12차 비상 경제 중앙대책 본부 회의에서 의결된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종합 금융 지원방안'에 따라 도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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