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R·AR 시스템 및 메타버스 개발 전문기업 요요인터렉티브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Kibo-Star밸리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Kibo-Star밸리 기업’ 이란 기술보증기금이 미래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수기술기업을 초기부터 집중 발굴・지원하여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창업후 12년이내 벤처・이노비즈기업 및 혁신성장산업 영위기업으로 기술력이 우수한 벤처기업 중 팀 역량, 시장성, 신용상태, 성장 잠재력 등을 두루 평가하여 최대 50억원까지 경영실적과 연계하여 단계별로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요요인터렉티브는 VR·AR 시스템 및 메타버스 개발 전문기업으로 VR기반 대한민국 해군 체험 구축,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메타버스 플랫폼을 개발하여 기술력을 선보인 바 있다.
최근 창업진흥원의 로컬페스타 메타버스 플랫폼,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의 메타버스 플랫폼 등 공공기관의 메타버스 관련 주요 사업을 수행하였다.
이경주 대표는 “방위사업청 추천으로 미래 대한민국 경제의 혁신성장을 이끌어갈 국가대표 혁신기업 1000에 선정됨으로써, 이번 Kibo-Star 밸리 기업으로까지 지원이 이어지게 되었다. 메타버스 분야로 선도적인 기업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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