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감형 디지털 체험관 전문기업 요요인터렉티브, ‘서울 VR·AR 엑스포 2021’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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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형 디지털 체험관 전문기업 요요인터렉티브, ‘서울 VR·AR 엑스포 2021’ 참가
  • 이아영 기자
  • 승인 2021.06.15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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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서울 VR·AR 엑스포 2021’ 공식 홈페이지
출처:‘서울 VR·AR 엑스포 2021’ 공식 홈페이지

실감형 디지털 체험관 구축 전문기업 요요인터렉티브는 2021년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서울 VR·AR 엑스포(Seoul VR·AR EXPO 2021)’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 VR·AR 엑스포 2021’과 동시 개최되는 ‘서울 VR·AR 컨퍼런스 2021’에서는 요요인터렉티브의 이경주 대표가 ‘디지털 뉴딜 분야’ 초청 연사로 무대에 오른다. 이대표는 ‘메타버스 시대의 전시관/미술관의 변화’ 세션을 맡아 진행한다. 강연을 통해 ‘한국판 뉴딜’ 정책으로 디지털 대전환이 일어나는 예술 분야의 ‘새로운 관람 형태’와 ‘변화하는 전시 패러다임’을 소개한다.

2021년 1월 열린 제8차 한국판뉴딜 관계장관회의에 따르면 ‘디지털 뉴딜’은 경제·사회·문화 전반에 디지털 대전화를 가속화하는 국가 혁신 프로젝트이다. 문화콘텐츠 분야에서도 ‘비대면 환경 대응을 위한 디지털 전환’과 ‘실감콘텐츠 및 DNA(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융합’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 조성 사업’을 통해 104개 박물관과 미술관이 디지털 신기술을 온·오프라인 전시관에 적극 도입한다. 요요인터렉티브는 그간 다수의 스마트 박물관/미술관의 구축 및 콘텐츠 개발을 주로 해왔다.

요요인터렉티브의 이경주 대표는 ‘서울 VR·AR 컨퍼런스’에서 공공분야의 VR·AR 전시사업을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뉴딜 시대의 실감 전시 트렌드’를 전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 가상증강현실 박람회 2021’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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