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온아이앤씨, 2022 조선통신사 축제에서 드론쇼 선봬
상태바
다온아이앤씨, 2022 조선통신사 축제에서 드론쇼 선봬
  • 황지선 기자
  • 승인 2022.05.05 23: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2 조선통신사 축제 드론쇼. 출처:다온아이앤씨

한일 문화교류 행사인 조선통신사 축제가 3년 만에 대면축제로 5월 5일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5일부터 나흘 동안 부산광역시 나무 용호별빛공원에서 개최된다.

드론 벤처기업 ㈜다온아이앤씨는 2022 조선통신사 축제에서 300대 드론쇼를 통해 부산2030월드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드론쇼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드론쇼는 5월 5일과 6일 양일간에 걸쳐 오후 8시에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조선통신사선, 조선통신사 정사 캐릭터 이미지 등과 부산월드엑스포 유치 기원 문구가 드론 퍼포먼스로 밤하늘에 펼쳐졌다.

‘회복과 평화’라는 축제 주제에 맞춰 조선통신사를 통해 ‘평화’의 바람이 불어오는 모습을 형상화 했으며 유네스코 기록 유산 등재 문구를 통해 조선통신사 축제를 알렸다. 마지막으로 국제 평화도시 부산이라는 문구와 함께 2030 월드 엑스포 부산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로 공연이 마무리 되었다.

다온아이앤씨는 드론 군집비행 기술을 활용한 드론쇼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큰 주목을 받은지 1년 뒤 국내 기업 최초로 야간 드론쇼를 진행하였으며, 이후 300대, 500대를 넘어 1,000대 이상의 드론쇼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는 드론쇼 대표 기업이다.

다온아이앤씨 관계자는 “정부기관 및 전국의 지자체와 기업들의 행사에 드론쇼를 제공하고 있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더 많은 분들이 드론쇼를 즐길 수 있도록 사업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