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ICT융합안전연구회(회장 장재옥)는 11월 19일(금) 중앙대학교 대학원 5층 대회의실에서 '2021년도 ICT융합안전연구회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ICT융합 안전 분야의 기술교류와 정보 교환을 위해 국내 ICT 신기술과 안전 정책 및 서비스 분야의 저명한 전문가를 초빙해 'ICT융합 안전'의 나아갈 바를 조명하고, 국내외 기술 동향과 연구결과를 토론하는 장으로 마련되었다.
그동안 ICT융합안전연구회는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D·N·A(Digital, Network, AI)를 안전정책, 안전용품, 안전교육 등에 융합한 ICT융합 안전기술, 비즈니스 및 서비스 연구와 개발을 진행해 왔다.
이번 학술대회는 '메타버스 기술 기반의 재난안전교육'을 주제로 한 세션과 '스마트 도시 실현을 위한 ICT융합 재난안전 기술의 활용'을 주제로 한 세션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첫 세션에서는 권희춘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회장의 '메타버스 기술 기반의 재난안전 교육 동향과 전망', 김현진 서울신원초등학교 선생님의 '생애주기별 ICT융합 안전교육의 효과와 문제점', 김관준 중앙대 건설기술혁신연구실 연구원의 '재난안전데이터 셋 표준화 방안 모색과 안전교육의 적용연구', 최인호 (주)디캐릭 대표의 '디지털 트윈과 메타버스를 활용한 재난안전교육 사례'를 주제로 발표가 이루어진다.
다음 세션에서는 건축공간연구원 법죄예방 환경연구센터장인 손동필 박사가 'COVID-19와 스마트 시대의 범죄예방 환경 설계', 이봉우 한국디지털대학교 교수의 '안전한 스마트 위험물안전관리 기술개발 동향', 이소영 (주)유니콤넷 부사장의 'CCTV 영상데이터를 활용한 화재 및 범죄 예방시스템 운영 사례'에 대해 강연한다.
학술대회 참가비는 무료이며 상세한 안내는 ICT융합안전연구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