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경대학교,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와 신기술·신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상태바
세경대학교,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와 신기술·신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이광희 기자
  • 승인 2021.10.14 16: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왼쪽부터 권희춘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장과 심윤숙 세명대학교 총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미래경제뉴스

세명대학교(총장 심윤숙)와 사단법인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회장 권희춘 박사)가 10월 13일 세명대학교 본관에서 영월지역 신기술·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학협력에 관한 기술 및 경영 자문과 연구 개발, 산학연계형 교육과정개발, 신산업 인력 양성을 위한 실무교육, 산학협력 세미나·특강·워크숍 등 프로그램 운영, 산업체와 공동 기술개발, 정보의 제공 및 인력의 교류 등에서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지원하기로 했다. 

세명대학교는 홍익인간, 기술혁신, 산학협동을 이념으로 인성을 갖춘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며, 지역사회와의 효율적 협력체계 구축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는 인지과학과 ICT융합 산업에 필요한 연구개발 및 제반업무를 수행하며 산·학·연 협력을 통한 산업화 촉진 활동으로 중소기업을 지원하며, 민간 차원의 ICT인프라 구축,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 정책대안 개발 및 대정부 건의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권희춘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장은 "세경대학교의 이념과 인재양성에 대한 열정이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의 인프라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일자리 창출, 기업 지원 등 실질적 성장을 향해 나아가기를 희망한다. 영월의 특성을 살린 콘텐츠의 개발, 인재양성 등 경쟁력을 높여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협약식과 함께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임병옥 이사가 한국IT공동훈련센터의 '산업계 주도 청년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대한 소개와 홍보 행사를 진행해 참가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 

임병옥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이사가 '산업계 주도 청년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사업' 소개를 하고 있다. 사진:미래경제뉴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