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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캠퍼스타운사업단, 2021년 제7차 지역상생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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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캠퍼스타운사업단, 2021년 제7차 지역상생협의회 개최
  • 이광희 기자
  • 승인 2021.09.07 2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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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 종로구 킹고스타트업스페이스 대학로에서
캠퍼스타운 지역상생 프로젝트 활성화와 협업 방안 논의
지역상생 분과 창업팀의 프로젝트 소개
성균관대 캠퍼스타운 '제7차 지역상생협의회' 단체촬영. 사진:미래경제뉴스

성균관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단장 김경환)은 9월 7일 서울 종로구 킹고스타트업스페이스 대학로에서 '2021년 성균관대-종로구 제7차 지역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상생분과위원회 회의로 열렸으며, 지역상생분과와 관련한 성균관대 캠퍼스타운 입주 창업팀의 프로젝트 소개가 이루어졌다. 행사에는 캠퍼스타운사업단의 김경환 단장과 손영욱 산학교수를 비롯해 종로구청 이종욱 도시계획팀장, 서울주얼리지원센터 이황재 센터장, 한국예술문화원 전우천 이사장, 광장시장상인총연합회 김영재 회장, 서울신용보증재단 종로지점 박인구 지점장, 서울연극협회 지춘성 회장, 창신 생활상권 활성화 추진위원회 고경남 팀장, 창신숭인 도시재생협동조합 김규동 팀장, 서울문화재단 김건희 대리, 이든피플 이동승 이사, 아르뜨락 고윤진 대표, 88후드 임정민 대표 등 지역상생분과 위원과 종로구 유관기관 관계자, 종로구 지역상생 프로젝트 운영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1년도 성균관대 캠퍼스타운 운영내용에 대한 소개와 함께 캠퍼스타운 지역상생 프로젝트 활성화을 위한 협업 방안이 논의되었고, 신용보증재단의 지역상생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가 진행되었다.

실제 지역상생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 성균관대 캠퍼스타운 입주 창업팀으로는 먼저 이든피플의 '창신동 봉제거리 패션쇼'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이든피플은 종로구 주민들의 새로운 모습을 찾는 이색 패션쇼로 종로구에 거주하는 시니어 모델들을 모집하여 자세교정, 워킹, 포즈 등 6주간 모델교육을 실시하고 11월 8일 야외에서 이루어지는 거리패션쇼를 개최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웹뮤지컬 프로덕션 기업인 아르뜨락은 종로구에 대한 '로케이션 헌팅' 프로젝트를 통해 종로구의 숨은 명소를 알리고 마케팅하는 작업을 소개했다. 아르뜨락은 "종로구에 대해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게 더 낫다"는 주제를 설정하고 웹뮤지컬의 조연출이 종로구 현장을 직접 '로케이션 헌팅'하여 브리핑하는 방법으로 종로구를 알리며 주민참여를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종로구 지역주민이나 대학생을 배우나 스텝으로 모집하고, 소개한 영상에 나오는 종로구 특정 장소를 SNS에 인증하면 자체 제작한 굿즈를 제공하는 등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을 제시했다.

예술 작가와 지역 상인을 연결하여 콜라보 작업하는 88후드는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창신마켓 조성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88후드는 종로 상인과 문화예술 작가의 콜라보 작업을 통해 상점의 이야기를 작품으로 변신시키는 과정을 진행한다. 상점의 위치 및 주변 풍경, 상점의 주요 상품 및 음식, 사장의 경험이나 가치관 등을 스토리텔링하여 상점의 이미지 및 가치를 향상시키고, 로컬브랜드로 성장시켜 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은 골목에서 예술의 감성을 향유하고 상인들은 매출 확대, 작가들은 저작권료의 수익을 얻으며 지속가능한 상생모델을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발표 후 이루어진 질의응답에서도 더욱 다양한 아이디어가 표출되며 열기를 띠었다. 

김경환 성균관대 캠퍼스타운 단장(중앙)이 회의를 주재했다. 사진:미래경제뉴스

김경환 캠퍼스타운 단장은 "지역상생분과 위원들의 많은 노력으로 코로나19 상황의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상생 사업이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나름대로 지역사회와 함께 아젠다를 발굴하며 프로그램화하고 있는데 이제부터는 좀더 정량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  내년도에는 좀더 큰 성과를 내도록 위원님들이나 캠퍼스타운사업단이 함께 노력하면서 나아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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