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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스카이, 산악 지형에서 특화된 임무를 수행하는 기술력 고도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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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스카이, 산악 지형에서 특화된 임무를 수행하는 기술력 고도화 진행
  • 이광희 기자
  • 승인 2020.05.27 0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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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 기술 융합으로 드론의 활용 영역 크게 확장되는 추세
실종자수색, 산악 순찰, 인명구조, 산림 감시 등 특수목적 수행
한국 산악지형 관리에 적합한 드론솔루션 VORA-747MST_Z. 출처:보라스카이 홈페이지
한국 산악지형 관리에 적합한 드론솔루션 VORA-747MST_Z. 출처:보라스카이 홈페이지

4차산업 기술의 진보와 함께 드론의 활용 영역도 크게 확장되고 있다. 4차산업 기술은 서로 다른 영역의 기술이 융합되며 다양한 영역에서 시너지의 빛을 발하고 있다.

드론은 초기 영상 촬영이나 방제 등에서 기능을 발휘했지만 지금은 기상관측, 환경, 해양, 산악, 치안, 국방, 물류, 재난안전, 화재 진압 등 날로 영역이 확대되는 상황이다. 경찰이 도입한 실종자수색드론도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경찰은 2019년 11월 치안드론 운용에 필요한 드론운용 인력을 일반직 경찰로 채용하며 치안 한류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4월 경기도 양평에서는 소방대원과 경찰 70여명이 동원되어 실종자 수색에 나섰지만 발견하지 못한 실종자를 드론 비행을 이용해 67세 여성을 강상면 송학리 야산에서 발견하여 생명을 구조할 수 있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깊은 산 속에서 추락이나 심장마비 등 위급상황에 직면한 등반객을 수색하고 구조하는 앰뷸런스 도입을 위해 실증사업을 수행하고 인명구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드론은 이제 생활 편의 수준을 넘어 치안과 국방, 재난안전 등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업무에 적극 활용되는 추세다.

산업용 드론 제작 전문기업으로 특수목적드론을 생산 공급하고 있는 (주)보라스카이는 실종자 수색과 산악 구조에 우수한 능력을 보이는 드론솔루션을 선보이고 더욱 고도화되는 현장 운용능력 요구사항에 적합한 드론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보라스카이는 2018년 안전관리 드론솔루션을 출시하면서 '북한산 국립공원 안전관리 시범사업'을 통해 등산 중 응급환자에게 심장제세동기(AED) 등 응급구조장비를 공급하는 프로젝트를 빼어난 안정성과 능력으로 성공리에 수행한 바 있다. 이러한 성공적 프로젝트 수행은 무엇보다도 보라스카이가 자체 생산공장과 R&D 연구소를 갖추고 독자적 설계부터 고도화된 드론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는 능력으로부터 비롯된다. 

산악 지형은 그 특성상 고도가 일정하지 않고 전파의 음영지역이 많아서 드론 비행에 위험요소가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그동안 여러 제조사에서 산악 지형에서의 자동비행을 시도했지만 성공률이 80%에 머물고 있는 실정이다. 보라스카이는 이러한 산악 지형에서 안전도로를 맵핑하는 자동경로비행 기술을 고도화하여 AI드론이 비행구역의 항로를 파악한 후, 최적의 경로를 스스로 찾아내는 기술을 완성해냈다. 

또한 일반적인 자동경로비행 방식은 어려운 산악 지형에서는 계단식 비행을 하게 되지만 보라스카이의 드론은 지표면의 고도와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며 등고선을 따라 비행하는 '3D 곡선 등고선 비행 기술'을 확보하여 임무를 완수하는데 필요한 특수비행능력을 갖추고 있다. 산악 지형에서 돌발적으로 만날 수 있는 우천이나 극저온을 극복할 수 있는 방수 및 우천/극저온 안정비행 기술과 순간적인 돌풍이나 강풍을 대응하는 '내풍속 안전비행 기술' 등도 기술 우위 요인으로 더욱 고도화하고 있다. 

보라스카이 방문하기  https://www.youtube.com/channel/UCyF4II5YHQVjJv-W4DD8j-w

일반 범용드론에 필요에 따라 기능을 추가하여 활용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운용 환경과 임무수행 목적에 알맞게 설계된 특수목적드론을 통해 안정적 비행 기체 및 정밀한 임무장치 장착운용이 가능한 HW 플랫폼을 구축하고 여기에 기술적 우위에 있는 드론솔루션을 적용하여 주어지는 특별한 임무를 끝까지 완수할 수 있게 한 것이다.

보라스카이의 산악용 드론 솔루션은  북한산과 한라산 실증사업 등을 통해 혹독한 환경을 경험하면서 자동경로비행 누적시간 4,000 시간을 넘어섰다. 자동경로비행에서 보여준 보라스카이 드론의 비행 안정성은 향후 실종자수색, 산악 순찰 및 인명구조, 산림 감시 및 실태조사 등 많은 분야에서 활용 영역을 넓히고 임무를 수행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보라스카이 관계자는 "보라스카이는 자체 설계 능력과 생산 시설을 갖추고 국내외 기업들과 경쟁하고 있다. 기술은 고도화하고 운용은 직관적으로 하여 특별한 조종기술이 없이도 운용할 수 있는 ONE-STOP SOLUTION을 통해 국민 편익과 안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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