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커리큘럼 구성 !
한국IT교육재단 공동훈련센터는 2024년도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기관으로 선정되어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채용예정자 교육과정, 재직 근로자 직무향상을 위한 근로자 직무향상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첫 채용예정자 과정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실무 양성과정’을 오는 3월 11일 개강 한다. 해당 과정은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실업자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채용예정자 훈련이란 협약기업에 취업이 예정되어 있는 훈련생을 대상으로 실무교육 후 취업이 연계되는 실무 훈련과정이다.
본 과정은 수업료와 교재비가 전액 국비지원 되는 과정으로 수업 참여자의 자비 부담을 최소화 하였다. 또한, 수업 참여자는 출석율에 따라 최대 20만원의 훈련장려금과 식비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교육 수료 후 한국IT교육재단 공동훈련센터 협약사에 취업 연계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정보기술 분야의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실무 양성과정’의 주요 교육내용은 클라우드 서비스 구축과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 데브옵스를 위한 컨테이너 관리 및 서비스 운영을 배우게 된다.
작년 유사과정 실적으로 ‘클라우드 & 고급 실무자 과정’, ‘클라우드 & 자바 과정’, ‘클라우드 & 네트워크 과정’ 등 총 5회 과정 개설하여 89명이 수강하여 95%이상의 수료율과 수료인원 전원 협약 기업 그룹사인 아이티센 그룹에 전원 채용되었다.
한국IT교육재단 공동훈련센터 송규철 센터장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2024년에도 높은 성과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며 채용예정자 과정 취업률 100%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며 “교육생들이 보다 더 지역·산업에 맞춘 우수한 실무 역량을 보유할 수 있도록 교육에 초점을 두며 서울,경기 지역 산업체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실무 양성과정’ 과정은 3월 8일까지 2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3월 11일부터 4월 5일까지 교육이 진행된다. 지원하는 방법은 한국IT교육재단 공동훈련센터 홈페이지(http://job.ac.kr/)에서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