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와 희망의 빛깔 'BLUE회 제3회 정기전'이 후원회와 애호가의 큰 관심과 사랑 속에서 성료했다.
10월 19일~25일까지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개최된 블루회 정기전은 임종두 회장을 비롯한 강유림, 권기철, 김희진, 노신경, 모용수, 문기전, 박윤순, 신주호, 이경훈, 이해기, 정보연 작가가 참여해 창작의 열정으로 애호가를 맞았다.
전시회는 고단한 삶 속에서도 예술가에 대한 따뜻한 후원의 꽃을 피워낸 'BLUE 후원회'와 많은 애호가의 방문으로 순수 예술의 감동과 가치를 공유하는 뜻깊은 만남의 장이 되었다.
BLUE회는 2020년 예술을 사랑하는 BLUE 후원회의 지원과 함께 태동하여 코로나19 팬데믹의 역경과 고난 속에서도 대중을 향한 사랑과 열정으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BLUE회 회장 임종두 작가는 "후원해 주시는 분들의 따뜻함으로 세상을 향한 작가의 열정을 이처럼 훌륭한 작품으로 선보일 수 있어 기쁜 마음이다. 어려움에 굴하지 않는 구도자적인 작가 정신이 후원하시는 분이나 애호가들에게도 좋은 교감의 장을 선물했을 것으로 생각한다. 관람하신 모든 분들에게 힐링의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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