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와 도시의 발전이 미래발전의 원동력
성균관대 글로벌창업대학원(원장 김경환)은 지난 8월 23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삼성학술정보관 오디토리움에서 “경기도 3개 특례시 핵심리더 연합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3개 특례시(수원·고양·용인)의 장기 위탁교육 공무원(팀장급) 87명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다.
특례시 팀장급 공무원들을 위한 교육과정인 ‘핵심리더 양성과정’은 지난 2015년부터 수원시를 비롯 고양시·용인시·창원시 등 전국의 특례시 4곳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날 연합교육에서는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특례시와 도시의 미래”, 양정무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교수가 “마술같은 미술: 생각을 깨우는 양정무 교수의 미술이야기”, 김경환 성균관대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장이 “한국 청년창업 현황과 정책과제”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올해 공식적으로 출범한 경기도 3개 특례시의 공무원들이 서로 간의 친교를 다지고, 각 특례시의 과제와 발전방향을 공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향후 경기도 3개 특례시가 서로 협력하여 발전할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도 가졌다.
염태영 부지사는 지방분권 전문가답게 지방자치 발전의 의미와 역사, 특례시 탄생의 여러 비화를 소개하면서 어렵게 탄생한 특례시의 공무원들이 보다 큰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 우리가 나아가는 길이 후대의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경환 원장은 강연을 통해 최신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한국의 청년창업 현황과 그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가장 많은 청년들이 모여 있는 수도권에서 그들이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고 실전창업을 통해 결과적으로 성공을 이끄는 것이 지역과 국가의 발전에 중요하다, 이와 연계된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특례시 공무원들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밝혔다.
유명 미술사학자인 양정무 교수는, “미술이라는 분야가 완성된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과정임”을 강조하면서, 기존의 틀을 깨는 혁신을 위해서는 “가끔은 ‘멍 때리기’도 하고, 일상을 벗어난 미술과의 접촉 속에서 새로움을 스스로 찾아가는 여유가 필요”함을 역설하였다. 마술이 순간적인 신기함을 주는 반면에, 미술은 우리 삶을 전면적으로 바꾸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 3개 특례시 공무원들의 열띤 참여 속에 진행되었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공동 행사를 통해 경기도의 3개 특례시가 경쟁이 아닌 협력을 통해 도시와 경기도의 발전을 함께 도모하는데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카이로선언이후 프랑스.소련.폴란드등이 승인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국제법.국내법적 위상을 상기하고, 패전국 일본잔재로 한국영토에 주권이 없어온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패전국 일본잔재로 적산재산 형태)를 국립대로 강행할때, 전국적인 반대와 서울대생들의 등록거부.자퇴등이 있었던 상황도 인식해야합니다.
국제법상 일본이 항복후,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에 따라, 한국영토에서 일본의 모든 주권은 없어왔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왔음. 현행헌법 임시정부 구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