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희춘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회장, 북경 칭화대학교 ‘AI Drone for the Future'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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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춘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회장, 북경 칭화대학교 ‘AI Drone for the Future' 특강
  • 황지선 기자
  • 승인 2023.10.17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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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 중국 북경 칭화대학교 MBA 학생 대상으로 영어 특강 진행
북경의 칭화대학교 MBA 학생들이 특강을 듣고 있다. 사진:미래경제뉴스
권희춘 회장이 MBA과정 학생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미래경제뉴스
권희춘 회장이 MBA과정 학생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미래경제뉴스

권희춘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회장은 10월 14일 중국 북경의 칭화대학교에서 MBA 학생을 대상으로 ‘AI Drone for the Future' 주제를 중심으로 영어 특강을 진행했다.

칭화대학교의 EMBA教育中心 | EMBA Programs의 일환으로 清华大学经济管理学院 | School of Economics & Management,Tsinghua University에서 최신 기술 강의를 위한 세계적인 석학을 초청해서 특강을 진행하는데 올해는 인공지능과, 로봇 ,드론·UAM 등 새로운 주제로 진행됐다.

강의실안은 새로운 기술에 대한 호기심과 열정으로 가득했으며, 이외에도 드론과 함께 하는 실내 비행, 자동 비행 등에 대한 퍼포먼스가 펼쳐져 많은 학생들의 시선을 이끌었다.

강의 후에 진행된 토론회에서 학생으로 참석한 Abraham학생은 현재 비행기 제조사의 대표로 미래 드론택시에 대한 질문과 법, 규정들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권희춘박사를 본인의 회사에 초청하기도 했다.

권희춘 회장은 “드론은 의약품 배송, 물류 배송, 씨뿌리기, 농약 방제, 방목 가축 관리, 실종자 수색 등에 활용되며 일상생활에 깊숙히 스며들고 있다. 인공지능이 융합된 드론 영상을 이용해 마약 작물 수색, 아프리카 동물보호, 전쟁 수행 등 수많은 분야로 확장되고 있다”면서

“칭화대학교의 MBA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이 국제적인 트렌드에 뒤지지 않게 기술 발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AI 드론 기술이 인류를 위한 더욱 현명한 기술로 진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춘 회장이 칭화대학교 정문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미래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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